하디-바인베르크 평형(Hardy-Weinberg equilibrium)은 집단 내에서 유전자 빈도와 표현형 빈도가 세대를 거쳐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이론적 모델이다.
평형 조건
이 평형 상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가정이 충족되어야 한다. 주요 가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:
- 집단 크기가 매우 커서 무작위적인 유전자 부동 효과가 발생하지 않음.
- 개체 간의 교배가 완전히 무작위 교배로 이루어짐.
- 돌연변이(mutation), 선택압(selection pressure), 그리고 유전자 흐름이 없음.
- 세대 간의 감수분열 과정에서 재조합이 일어남.
이 모델은 자연 선택 등의 진화적 힘이 작용할 때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기준점 역할을 하며, 실제 개체군에서는 이러한 가정이 완벽히 충족되지 않아 진화가 일어난다.
대립유전자 빈도, 표현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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